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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출이 떨어지는 시기에도 준비는 해야 한다

온라인 쇼핑몰은 늘 매출이 잘 나오는 구조가 아닙니다. 특히 7월 말부터 8월 초처럼 전통적으로 소비가 줄어드는 시기에는 많은 판매자가 매출 하락을 겪습니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소비도 같이 위축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이런 때에는 단순히 매출이 떨어졌다고 걱정만 하기보다, 다음 상승 구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사업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습니다. 매출이 떨어지는 시기에도 상품을 다시 정리하고, 플랫폼 흐름을 보고, 소비 트렌드를 체크하고, 다음 시즌에 팔릴 상품을 준비해야 합니다. 준비 없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긍정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먼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2. 강의나 설명회를 들을 때는 실행 계획까지 가져가야 한다

강의나 설명회를 들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을 듣는 것 자체가 아닙니다. 들은 내용을 끝나자마자 어떻게 실행할지 머릿속에 그려져야 합니다. 좋은 강의를 듣고도 바로 실행하지 않으면 대부분 잊히고, 결국 아무 변화도 만들지 못합니다.

어떤 강의를 듣든, 설명회를 듣든, 유료 강의를 듣든 마찬가지입니다. 들으면서 “이걸 끝나고 바로 무엇부터 해볼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강의가 끝난 뒤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커집니다.

3. 사업은 상품 소싱 이전에 자본주의를 이해해야 한다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상품 소싱에만 집중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자본주의 안에서 돈이 어떻게 벌리는가입니다. 단순히 좋은 상품을 찾는 것만으로는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구조가 다릅니다. 근로소득은 내가 일한 시간에 따라 비교적 안정적으로 돈을 받는 구조입니다. 반면 사업소득은 한계가 열려 있습니다. 잘하면 월급보다 훨씬 많이 벌 수 있지만, 안정적이지 않고 내가 컨트롤해야 할 영역도 훨씬 많습니다.

사업을 하면 세금, 부가세, 종합소득세, 법인세, 대출, 정부지원금, 자금 흐름까지 모두 이해해야 합니다. 매출은 늘었는데 통장에 돈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통 사업은 특히 자금이 계속 돌기 때문에 실제 이익과 현금 흐름을 구분하지 못하면 금방 흔들릴 수 있습니다.

4. 사업소득은 근로소득보다 훨씬 커야 한다

회사를 다니면서 월급을 받을 때는 안정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게 되면 매출이 줄 수도 있고, 세금이 나갈 수도 있고, 예상하지 못한 비용이 계속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업소득은 단순히 월급과 같아서는 부족합니다.

월급이 300만 원이라면 사업소득은 최소 9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는 안정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월급이 600만 원 수준이라면 사업소득은 2,000만 원 가까이 만들어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사업은 수익이 큰 대신 흔들림도 크기 때문입니다.

5. 부자와 돈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돈을 버는 사람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부자는 나쁘고, 돈 없는 사람은 착하다는 식의 프레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에 갇혀 있으면 스스로도 돈을 버는 사람이 되기 어렵습니다.

성공한 사람을 볼 때 “저 사람은 사기다”, “강의로만 돈 버는 사람이다”라고 보기보다, “저 사람은 어떻게 저 위치까지 갔을까”를 봐야 합니다. 먼저 경험하고, 먼저 시도하고, 먼저 실패하고, 먼저 공부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성공한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강의든 컨설팅이든 효과가 납니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내용을 들어도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6. 사업을 잘하는 사람은 의사결정이 빠르다

사업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어떤 상품을 올릴지, 어떤 플랫폼을 쓸지, 배송비를 어떻게 잡을지, 상세페이지를 어떻게 만들지, 가격을 어떻게 정할지 매번 결정해야 합니다.

잘하는 사람들은 의사결정이 빠릅니다. 완벽한 정답을 찾느라 오래 고민하지 않고, 작게 실행해보고 결과를 봅니다. 실패하더라도 작은 실패로 끝내고 다음 선택을 합니다.

상품 하나를 올리는 것도 작은 실험입니다. 썸네일을 다르게 해보고, 상품명을 바꿔보고, 플랫폼을 바꿔보고, 가격을 바꿔보는 것이 모두 실험입니다. 계속 고민만 하면 아무것도 쌓이지 않습니다. 작은 실패를 많이 해봐야 어떤 방식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7. 자기 객관화가 되어야 사업을 오래 할 수 있다

사업을 잘하려면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데이터를 보는 것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디자인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상세페이지 스토리텔링을 잘하고, 어떤 사람은 사람을 모으고 설득하는 것을 잘합니다.

모든 사람이 브랜드 유통에 맞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잘하는 영역과 맞지 않는 사업을 억지로 붙잡고 있으면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3개월 정도 몰두해봤는데도 흥미가 없고, 결과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다른 영역을 고민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자기 객관화가 잘 된 사람은 망할 확률이 낮습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은 직접 하고, 못하는 것은 외주를 주거나 시스템으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8. 오프라인 매장은 생각보다 수익 한계가 뚜렷하다

오프라인 매장은 초기 투자 비용이 큽니다. 프랜차이즈를 하더라도 수천만 원에서 1억 원 이상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매장에서 실제로 가져갈 수 있는 순수익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가형 커피 프랜차이즈를 예로 들면 월매출이 2,500만 원 정도 나와도 월세, 인건비, 재료비, 수수료를 빼면 실제 순수익은 몇백만 원 수준일 수 있습니다. 점주가 직접 일하면 조금 더 가져갈 수 있지만, 한 매장만으로 경제적 자유를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성공하려면 여러 매장을 운영하거나, 온라인 마케팅을 결합해서 경쟁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단순히 가게 하나를 차린다고 안정적인 수익이 생기는 구조는 아닙니다.

9. 온라인 사업은 트래픽이 있는 곳을 봐야 한다

온라인 사업에서는 사람들이 어디에 모여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인지, 쿠팡인지, 크림인지, 인스타그램인지, 유튜브인지, 블로그인지 계속 봐야 합니다.

트래픽이 줄어드는 곳에서 열심히 해도 성과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사람들이 몰리는 플랫폼에 맞게 상품과 콘텐츠를 준비하면 훨씬 빠르게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쿠팡은 계속 거래액이 커지고 있고, 크림은 신발뿐 아니라 의류, 가전, 캠핑, 가구, 티켓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플랫폼이 무엇을 팔기 시작하는지 보면 다음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10. 블로그도 단순히 글만 써서는 수익화가 어렵다

블로그로 돈을 벌고 싶다면 단순히 키워드만 보고 글을 쓰면 어렵습니다. 이미 큰 키워드는 잘하는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후발주자가 같은 방식으로 들어가면 수익이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찾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색칠할 도안을 찾는 부모들이 많다면, 그런 자료를 모아 제공하는 방식으로 체류 시간과 트래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블로그도 상품 소싱과 같습니다. “어떤 키워드가 돈이 되나”만 보면 어렵습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떤 자료를 찾고, 어디에서 오래 머무르는지 봐야 합니다.

11. 상품 소싱은 트렌드 관찰에서 시작된다

상품 소싱은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백화점, 아울렛, 길거리, 지하철 광고,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를 계속 보면서 감각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을 시즌에 백화점을 가보면 베이지와 브라운 계열 상품이 많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온라인에서도 베이지, 브라운 컬러 상품을 먼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을 보고 상품 등록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무슨 브랜드를 올리면 되나요”라고 묻는 방식으로는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어떤 시즌에 어떤 컬러가 밀리는지, 어떤 브랜드가 모델을 바꿨는지, 어떤 상품군이 다시 떠오르는지 계속 봐야 합니다.

12. 브랜드 유통은 특정 상품보다 접근 방식이 중요하다

특정 브랜드나 특정 상품을 알려주는 것은 잠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품을 모두가 올리면 다시 경쟁이 생깁니다. 중요한 것은 특정 상품명이 아니라 그런 상품을 찾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가을 시즌에 베이지와 브라운이 보인다면, 해당 컬러를 밀고 있는 브랜드를 백화점에서 확인합니다. 그 다음 온라인에서 검색량과 경쟁 상품 수를 보고, 올릴 만한 상품을 고릅니다. 이후 모음전이나 상세페이지를 만들어 테스트합니다.

이런 식으로 접근해야 다음 시즌에도 스스로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강사가 매번 상품을 찍어줘야 하는 구조라면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13. 크림은 신발만 보는 플랫폼이 아니다

크림은 처음에는 신발 중심으로 인식되었지만 지금은 훨씬 다양한 상품을 거래합니다. 의류, 가전, 캠핑용품, 가구, 레고, 헤드폰, 시계, 티켓까지 거래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크림에서는 싸게 사서 팔 수도 있고, 크림에서 싸게 사서 다른 플랫폼에 팔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플랫폼 간 가격 차이와 정보 격차입니다.

예를 들어 대형마트에서 레고를 할인하고, 크림에서 해당 상품이 더 비싸게 거래된다면 마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크림이 더 싸다면 크림에서 가져와 다른 플랫폼에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유통은 결국 정보 격차를 이용하는 일입니다. 어디에서 싸게 살 수 있고, 어디에서 비싸게 팔 수 있는지 계속 봐야 합니다.

14. 명품은 중고 시장을 같이 봐야 한다

명품 시장은 하이엔드 브랜드는 여전히 소비가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나 중고 명품 시장이 더 현실적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소비가 줄어들면 사람들은 가지고 있던 명품을 팔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중고 명품 거래가 활발해집니다. 번개장터, 당근마켓, 중고 명품 플랫폼을 보면 어떤 브랜드와 상품이 거래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고 시장에서도 중요한 것은 시세를 아는 것입니다. 어떤 구찌 지갑의 중고 시세가 25만 원인데 누군가 20만 원대 초반에 올렸다면 매입 후 되팔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물론 진품 여부, 상태, 거래 안전성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15. 루틴이 없으면 사업은 무너진다

사업은 아무도 나를 통제하지 않습니다. 회사를 다닐 때는 출근 시간이 있고,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면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루틴이 중요합니다. 꼭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내가 지킬 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아침 운동이 맞고, 어떤 사람은 저녁 작업이 맞고, 어떤 사람은 주말에 몰아서 정리하는 방식이 맞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루틴입니다. 3일 하고 무너지는 루틴이 아니라 최소 3개월은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이어야 합니다.

16. 운동과 독서는 목적이 아니라 자기 통제의 도구다

운동을 해야 성공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독서를 많이 해야 부자가 된다는 뜻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나를 통제할 수 있는가입니다.

내 몸 하나도 통제하지 못하면 사업의 문제, 고객, 직원, 돈, 일정도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운동은 자기 통제력을 기르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독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필요한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읽어야 합니다.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유튜브로 가볍게 이해하고, 더 깊게 알고 싶을 때 책을 읽는 방식도 좋습니다.

17. 회사에 다니면서도 사업을 준비할 수 있다

회사를 다니면서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시간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우선순위가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꼭 해야 할 일을 먼저 처리하고, 남는 시간에는 사업에 대해 생각하고, 퇴근 후에는 바로 실행해야 합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어떤 상품을 올릴지, 어떤 플랫폼을 볼지, 어떤 브랜드를 체크할지 생각합니다. 집에 와서는 생각한 것을 바로 실행합니다. 시간이 적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하루 3~4시간밖에 없어도 우선순위를 정하면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전업으로 시간이 많아도 루틴과 우선순위가 없으면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18. 1,000만 원짜리 비즈니스를 만들려면 3개월은 몰입해야 한다

온라인 사업으로 월 10만 원, 100만 원을 버는 것과 월 1,000만 원을 버는 것은 다릅니다. 1,000만 원짜리 비즈니스를 만들고 싶다면 적어도 3개월 정도는 미친 듯이 몰입해야 합니다.

밥을 먹을 때도 생각하고, 이동할 때도 생각하고, 백화점에 가도 상품을 보고, 뉴스와 블로그를 보면서 아이디어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게 계속 축적하다 보면 어떤 상품이 될지, 어떤 플랫폼이 유리한지, 어떤 방식이 효율적인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3개월 정도 몰입하면 최소한 “이렇게 하면 1,000만 원까지 갈 수 있겠다”는 그림은 생길 수 있습니다.

19. 온라인에서도 월세가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처음에는 내가 직접 움직여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아울렛을 가고, 상품을 찾고, 등록하고,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계속 내가 움직여야만 돈이 벌리는 구조라면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온라인에서도 월세처럼 돈이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스토어에 리뷰가 쌓이고, 상품이 반복적으로 팔리고, 블로그 글이 검색 유입을 만들고, 유튜브나 인스타 콘텐츠가 계속 사람을 데려오고, 전자책이나 강의가 자동 판매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내 노동이 계속 들어가야만 돈이 되는 구조에서, 시스템이 돈을 버는 구조로 이동해야 합니다.

20. 상품이 아니라 관점을 팔아야 오래간다

온라인 사업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무슨 상품을 팔아야 하나”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질문은 “나는 어디에서 트래픽을 가져오고, 어떤 고객에게 무엇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입니다.

상품 소싱은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플랫폼의 흐름을 보고, 트렌드를 읽고, 작은 실험을 반복하고, 자기 루틴을 만들고,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브랜드 유통이든, 블로그든, 쿠팡이든, 크림이든, 명품 중고든 핵심은 같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찾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내가 줄 수 있는 상품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관점이 잡히면 특정 상품 하나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즌이 바뀌어도, 플랫폼이 바뀌어도, 시장이 바뀌어도 다시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