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가방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 TUMI.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다양한 라인을 볼 수 있는데, 이번에 사용하게 된 제품은 TUMI 보야져 덴버 백팩입니다.
투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
![]()
![]()
생일선물로 받은 백팩입니다. 백화점에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지금 쓰는 가방이 무겁지 않냐며 투미 백팩을 선물해줬습니다.
받은 지는 조금 됐지만 이제야 제대로 들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깔끔한 블랙 백팩이라는 인상이 강했는데, 실제로 써보니 겉모습보다 안쪽 구성이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
가벼운데 안쪽은 생각보다 훨씬 알차다
소재가 가벼운 것도 마음에 들지만, 가장 크게 느껴지는 장점은 역시 수납공간입니다. 가방 하나 안에 작은 서랍들이 여러 개 숨어 있는 느낌이라 출근용으로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TUMI 보야져 덴버 백팩은 물건을 많이 넣는 사람보다, 물건을 나눠서 정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더 잘 맞는 백팩입니다.
![]()
![]()
앞쪽만 열어봐도 포켓 구성이 꽤 촘촘합니다. 열쇠를 걸 수 있는 D링, 카드나 볼펜을 넣는 작은 포켓까지 있어서 가방 안에서 물건이 굴러다니는 일이 줄어듭니다.
특히 평소 카드지갑, 립밤, 이어폰, 회사 출입증처럼 작은 물건을 많이 들고 다닌다면 이런 구성이 확실히 편합니다.
![]()
![]()
![]()
안쪽 포켓과 물병 공간까지 출근 가방답게 꼼꼼하다
가방 안쪽에도 앞뒤로 포켓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서류, 파우치, 작은 소지품을 따로 분리해서 넣기 좋은 구조라 가방을 열었을 때 한눈에 찾기 쉽습니다.
물병이나 접이식 우산을 넣을 수 있는 포켓도 있는데, 자석으로 탈부착되는 방식이라 필요할 때만 활용하기 좋습니다.
정리해서 들고 다니는 사람에게 잘 맞는 구조
단순히 공간이 큰 백팩이라기보다, 물건별 자리를 나눠주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회사용, 여행용, 데일리 백팩으로 두루 쓰기 편합니다.
![]()
등 쪽 숨은 공간은 귀중품 넣기에 좋다
등판 쪽에도 별도 공간이 있습니다. 작은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정도는 넣을 수 있을 만한 사이즈라, 이동 중에 꺼낼 일이 적은 물건을 넣어두기 좋습니다.
다만 큰 노트북까지 여유롭게 들어가는지는 기기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어, 구매 전 실제 사이즈 확인은 필요합니다.
![]()
![]()
작은 핸드폰이나 여권, 카드지갑처럼 잃어버리면 곤란한 물건을 넣기 좋은 공간도 있습니다. 등 바로 뒤쪽에 붙어 있으니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조금 더 안심되는 느낌입니다.
여행지에서 백팩을 앞으로 메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니지만, 자주 꺼내지 않는 귀중품을 숨겨두기에는 꽤 괜찮은 위치입니다.
![]()
![]()
캐리어 손잡이에 꽂히는 구조라 여행에도 어울린다
뒤쪽에는 캐리어 손잡이에 끼울 수 있는 구조가 있습니다. 여행할 때 백팩을 캐리어 위에 올려두면 은근히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디테일이 있으면 이동할 때 훨씬 편합니다.
출근용으로만 생각했는데, 여행 백팩으로도 충분히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투미 특유의 단정한 디자인이라 공항이나 출장길에서도 튀지 않고 깔끔합니다.
![]()
액세서리에는 이니셜도 추가했습니다. 5천 원을 더해서 넣은 작은 디테일인데, 막상 달아보니 생각보다 마음에 듭니다.
요즘은 회사에 잘 들고 다니는 중입니다. 다만 이전 가방도 검은색이라 그런지 주변에서 가방이 바뀐 걸 잘 못 알아봅니다. 그래도 쓰는 사람은 압니다. 안쪽이 훨씬 편해졌다는 걸요.
선물로 받은 백팩 중 실용성만큼은 확실히 오래 만족할 만한 제품입니다.
댓글 0
로그인 회원가입